* 山庄夜雨 - 高兆基[고려]
昨夜松堂雨 - 작야송당우
溪聲一枕西 - 계성일침서
平明看庭樹 - 평명간정수
宿鳥未離棲 - 숙조미리서
지난밤 산장에 비가 내려
냇물 소리 머리맡에 맑게 들리네
새벽녘 뜨락의 나무를 보니
새들은 둥지에 그냥 있었네 *
'좋아하는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국(山菊) -들국화 - 이식 (0) | 2009.09.28 |
---|---|
조추(早秋) -이른 가을 - 허혼 (0) | 2009.09.22 |
족직(促織) -귀뚜라미 - 杜甫 (0) | 2009.09.22 |
치자기률지(穉子寄栗至) - 다산 정약용 (0) | 2009.09.14 |
추석(秋夕) - 두목 (0) | 2009.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