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漢詩

조명간(鳥鳴澗) - 왕유

효림♡ 2014. 8. 23. 17:43

* 조명간(鳥鳴澗) - 왕유

 

人閑桂花落 - 인한계화락

夜靜春山空 - 야정춘산공

月出驚山鳥 - 월출경산조

時鳴春澗中 - 시명춘간중

-

인적 드문데 계수나무 꽃 떨어지고
밤은 고요한데 봄산이 비었구나
달이 떠오르니 산새들 놀라고
봄날 시냇물에서 때때로 지저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