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김거사야거(訪金居士野居) - 정도전(鄭道傳) * 김거사의 시골집을 찾아가며 - 鄭道傳 가을 구름은 아득히 떠 가고 온 산은 고요한데 낙엽은 소리 없이 땅에 가득 붉었구나 시내가 다리 위에 말을 세우고 돌아갈 길을 물으니 내 몸이 그림 속에 있는지 알지 못하겠네 * ㅡ訪金居士野居 秋陰漠漠四山空 - 추운막막사산공 落葉無聲滿地.. 좋아하는 漢詩 201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