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詩
가는 길 - 허형만
효림♡
2008. 5. 13. 09:53
* 가는 길 - 허형만
이제부터는 그냥
웃기만 하기로 했다
실성했다 해도
허파에 바람들었다 해도
이제부터는 그냥
웃기만 하기로 했다
내 가는 길
훤히 트이어 잘 보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