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漢詩

춘효(春曉) -봄날의 새벽 - 맹호연

효림♡ 2009. 3. 20. 08:04

春曉 - 孟浩然

 

春眠不覺曉 - 춘면불각효  

處處聞啼鳥 - 처처문제조 

夜來風雨聲 - 야래풍우성  

花落知多少 - 화락지다소

 

* 봄날 새벽  

봄잠에 날새는 줄 몰랐더니

곳곳에 새 지저귀는 소리 들리네
밤사이 비바람 소리 들렸으니
꽃은 또 얼마나 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