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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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2

절벽(絶壁) - 이상

* 絶壁 - 이상 꽃이보이지않는다.꽃이香기롭다.香氣가滿開한다.나는거 기墓穴을판다.墓穴도보이지않는다.보이지않는墓穴속에나 는들어앉는다.나는눕는다.또꽃이香기롭다.꽃은보이지않는 다.香氣가滿開한다.나는잊어버리고再처거기墓穴을판다. 墓穴은보이지않는다.보이지않는墓穴로..

좋아하는 詩 2009.07.13

나무 - 도종환

* 나무 - 도종환 퍼붓는 빗발을 끝까지 다 맞고 난 나무들은 아름답다 밤새 제 눈물로 제 몸을 씻고 해 뜨는 쪽으로 조용히 고개를 드는 사람처럼 슬픔 속에 고요하다 바람과 눈보라를 안고 서 있는 나무들은 아름답다 고통으로 제 살에 다가오는 것들을 아름답게 바꿀 줄 아는 지..

도종환*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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