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를 쓰듯이 - 법정 * 유서를 쓰듯이 혼자서 살아온 사람은 평소에도 그렇지만 남은 세월이 다할 때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늙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면 그 인생이 초라하게 마련이다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것은 젊은만이 아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한결같이 자신의 삶을 가꾸고 관리.. 법정 스님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