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詠雪 - 鄭昌胄[조선]
不夜千峯月 - 불야천봉월
非春萬樹花 - 비춘만수화
乾坤一點黑 - 건곤일점흑
城上暮歸鴉 - 성상모귀아
* 달과 꽃을 데리고 오는 눈
밤 아닌데 천 봉우리마다 달빛이요
봄 아닌데 만 그루에 꽃이 피었네
천지 사이 한 점의 검은 빛
저물녘 돌아가는 성 위 까마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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