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모음 5 * 설날 - 윤극영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 온 구두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저고리. 아버지 어머니도 호사 내시고 우리들의 절 받기 좋아하세요. 우리 집 뒤뜰에다 널을 .. 동시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