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싶다 - 용혜원 *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싶다 - 용혜원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 좋아하는 詩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