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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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영 2

가슴에 피는 꽃 - 윤보영

* 가슴에 피는 꽃 - 윤보영 목련 꽃보다 화사하고 라일락 꽃보다 더 향기 진한 꽃을 보셨나요 내 가슴에 그 꽃이 피었답니다 이 꽃을 매일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늘 보기 위해 내 가슴에 나무째 옮겨 심었으니까요

좋아하는 詩 2009.04.02

사랑의 향기 - 윤보영

* 사랑의 향기 - 윤보영 밀봉해둔 차도 시간이 지나면 그 향이 옅어지지만 뚜껑없이 담아둔 그대 그리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해집니다 차 향은 밖으로 나가 세상에 담기고 그대 생각은 내 안에 들어와 그리움에 담기고

좋아하는 詩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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