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積雨) -장맛비 - 신흠 * 적우(積雨) - 신흠(申欽) 積雨新晴後 南溪縱目初 流人何日返 逝序不曾居 棲鳥投林急 歸雲捲野虛 遙知江上墅 下瀨正叉魚 -장맛비 장맛비가 이제 막 개이고 난 뒤 남쪽 시내를 눈 돌려 바라본다 떠도는 자여 어느날 돌아갈 건가 가는 세월은 머무르지 않는다네 새들은 서둘러 숲 속으로 .. 좋아하는 漢詩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