被拒村家有詩 -문전박대 - 처묵 * 被拒村家有詩 - 처묵 黃昏雨立叩柴扉 - 황혼우립고채비 三被村翁手却揮 - 삼피촌옹수각휘 蜀魄亦知衰俗薄 - 촉백역지쇠속박 隔林啼送不如歸 - 격림제송불여귀 * 문전박대 저물녘 빗속에 서서 사립문을 두드리니 촌 늙은이 손 저으며 세 번이나 거절하네 두견새도 세상인심 야박한 걸 알.. 좋아하는 漢詩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