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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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정 2

차라리 한 그루 푸른 대로 - 신석정

* 차라리 한 그루 푸른 대로 - 신석정 성근 대숲이 하늘보다 맑아 댓잎마다 젖어드는 햇볕이 분수처럼 사뭇 푸르고 아라사의 숲에서 인도에서 조선의 하늘에서 알라스카에서 찬란하게도 슬픈 노래를 배워낸 바람이 대숲에 돌아들어 돌아드는 바람에 슬픈 바람에 나는 젖어 온몸이 젖어.....

좋아하는 詩 2014.10.18

智異山 - 신석정

* 智異山 - 신석정 崇高한 山의 Esprit는 모두 이 山頂에 集約되어 있고 象徵되어 있다 --하여 神은 거기에 내려오고 사람은 거기 오른다 1. 六月에 꽃이 한창이었다는 [진달래] [石楠] 떼지어 사는 꼴짝. 그 간드라운 가지 바람에 구길 때마다 새포름한 물결 사운대는 숲바달 헤쳐나오면, [물..

좋아하는 詩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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