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사(梅花詞) - 안민영 * 매화사(梅花詞) - 안민영 梅影(매영)이 부드친 窓(창)예 玉人金叉(옥인금차) 비겨신져, 二三 白髮翁(이삼 백발옹)은 거문고와 노래로다. 이윽고 盞(잔)드러 勸(권)하랄져 달이 또한 오르더라. ~매화 그림자 비친 창에 가야금을 타는 미인이 비스듬히 앉아 있는데, 두어 명의 노인은 .. 좋아하는 漢詩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