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단풍 들것네 - 김영랑 * 오~매 단풍 들것네 - 김 영 랑 [오~매 단풍 들것네] 장광에 골불은 감잎 날아오아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매 단풍 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리리 바람이 잦이어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매 단풍 들것네] 좋아하는 詩 200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