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는 쉽지 - 루이스 휘른베르크 * 울기는 쉽지 - 루이스 휘른베르크 울기는 쉽지, 눈물을 흘리기야 날아서 달아나는 시간처럼 쉽지. 그러나 웃기는 어려운 것. 찢어지는 가슴속에 웃음을 짓고 이를 꼭 악물고 돌과 먼지와 벽돌 조각과 끝없이 넘쳐 나는 눈물의 바다 속에서 웃음 짓고 믿으며 우리가 짓는 집에 방을 만들어.. 좋아하는 詩 200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