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시 모음 * 웃은 죄 - 김동환 지름길 묻길래 대답했지요 물 한모금 달라기에 샘물 떠주고 그리고는 인사하기 웃고 받았지요 평양성에 해 안 뜬대두 난 모르오 웃은 죄밖에 * * 산 너머 남촌에는 1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 시인 詩 모음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