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의 칼 - 법정 * 원한의 칼 우주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생명체이다 우리는 서로서로 때문에 존재한다 서로가 서로의 한 부분이다 증오라는 원한의 칼로 남을 해치려고 한다면 그 칼이 자기 자신을 먼저 찌르지 않고는 맞은편에 닿을 수 없다 법정 스님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