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나무 시 모음 * 次大裕贈別韻 - 기대승 洛北逢秋住又還 海天歸夢共雲山 風塵漠漠霜侵鬂 歧路茫茫酒解顔 桂月影穿茅屋裡 沙聲聞竹窓間 幽棲有味身兼遠 歲暮寒林石作關 -대유의 증별시에 차운하다 서울에서 가을 만나 서로 오갔는데 바닷가에 돌아와 구름과 산 꿈꾸노라 풍진은 막막하여 구레.. 좋아하는 漢詩 201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