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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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말할수없었다-가을소묘-함민복 1

짧은 시 모음 7

* 봄 - 나태주 봄이란 것이 과연 있기나 한 것일까? 아직은 겨울이지 싶을 때 봄이고 아직은 봄이겠지 싶을 때 여름인 봄 너무나 힘들게 더디게 왔다가 너무나 빠르게 허망하게 가버리는 봄 우리네 인생에도 봄이란 것이 있었을까? * * 나태주시집[꽃을 보듯 너를 본다]-지혜,2015 * 禪問 - 함..

시인 詩 모음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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