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망(春望) - 두보(杜甫) * 春望 - 杜甫 國破山河在 城春草木深 感時花濺淚 恨別鳥驚心 烽火連三月 家書抵萬金 白頭搔更短 渾欲不勝簪 - 나라는 망해도 산하(山河)는 그냥 있어, 장안(長安)에 봄이 와서 초목이 우거졌다. 시세(時勢)를 슬퍼해 꽃에 눈물 뿌리고, 이별이 한스러워 새소리에 놀란다. 봉화(烽火)가.. 좋아하는 漢詩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