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추고열퇴안상잉(早秋苦熱堆案相仍) -칠월 더위 - 두보 * 早秋苦熱堆案相仍 - 杜甫[당] 七月六日苦炎蒸 對食暫飡還不能 每愁夜中自足蝎 況乃秋後轉多蠅 束帶發狂欲大呌 簿書何急來相仍 南望靑松架短壑 安得赤脚踏層氷 * 칠월 더위 칠월 엿새 찌는 듯 괴로운 더위 탓에 음식을 마주하고도 수저조차 못 들겠네 밤마다 넘치는 물것만도 시름.. 좋아하는 漢詩 20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