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漢詩

반월(半月 ) -반달 - 황진이

효림♡ 2009. 12. 16. 08:51

* 半月 - 黃眞伊

  

 

誰斷崑崙玉 - 수단곤륜옥

 

裁成織女梳 - 재성직녀소

 

牽牛離別後 - 견우이별후

 

愁擲碧空虛 - 수척벽공허

 

 

* 반달

 

누가 곤륜산의 옥을 쪼개

 

직녀의 빗을 만들었나요

 

견우 도령과 이별한 뒤에

 

슬퍼서 하늘에 버린 거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