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南鄕子 - 李珣
相見處 - 상견처
晩晴天 - 만청천
刺桐花下越臺前 - 자동화하월대전
暗裏回眸深屬意 - 암리회목심촉의
遺雙翠 - 유쌍취
騎象背人先過水 - 기상배인선과수
당신을 만났을 때
저녁 하늘 맑게 개었었지요
붉게 타는 자동화 꽃나무 아래, 사람들 오가는 월왕대 앞에서
살며시 바라보며 그윽한 사랑의 눈길 보냈었죠
일부러 비취 비녀 살짝 떨어뜨리고
코끼리 타고 등 돌려 먼저 물을 건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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