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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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 2

김춘추 시 모음

* 오수(午睡) - 김춘추 청개구리 토란 잎에서 졸고 해오라기 깃털만치나 새하얀 여름 한낮 고요는 수심(水深) 보다 깊다 * * 빙어(氷魚) 그 누가 유리창에 시린 창자만 그려넣었나! * * 낮달 이승 저승 사잇길을 절뚝이며 걸어가는 나막신 한 짝 * * 매화 어느 童妓의 전생이거나 그 밖에 또 다..

시인 詩 모음 2009.12.01

풍경 - 김춘추

* 풍경 - 김춘추 달덩이같이뽀오얀비구니가 복숭아밭에서몰래소피를볼 때때마침지나가던둥근달이 털이보숭보숭한복숭아와박 덩이처럼잘익은엉덩이를보 고또보고웃다가기어이턱이 빠져목구멍목젖까지환하다

좋아하는 詩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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