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 홈
  • 태그
  • 방명록

사랑법 2

각시붓꽃 - 문효치

* 각시붓꽃 - 문효치 불면의 밤 뼛속으로는 뜨신 달이 들어오고 여기 체액을 섞어 허공에 환장할 그림을 그리는 것 유난히 암내도 많은 남의 각시 * * 땅 끝에서 이 힘을 어찌할거나 하늘가, 아무리 솟구쳐 뛰어도 식지 않는 사랑 땅 끝에 이르러 그리움이 되는데 세월 건너 아스라이 가버..

좋아하는 詩 2015.10.25

사랑법 - 강은교

* 사랑법 - 강은교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는 시간은 침묵할 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하늘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둘지 말 것 침묵할 것. 그대 살 속의 오래 전에 굳은 날개와 흐르지 않는 강물과 누워 있는 누워 있는 구름, 결코 잠..

좋아하는 詩 2008.11.16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숲속의 작은 옹달샘

  • 분류 전체보기 (2198)
    • 좋아하는 詩 (845)
    • 시인 詩 모음 (376)
    • 동시 (26)
    • 김용택* (119)
    • 도종환* (91)
    • 이해인* (49)
    • 정호승* (59)
    • 이정하* (39)
    • 안도현* (41)
    • 좋아하는 漢詩 (338)
    • 법정 스님 (121)
    • 안녕하세요 부처님 (91)

Tag

정호승, 류시화, 안도현, 이정하, 법정, 문태준, 김용택의한시산책, 도종환, 이해인, 김용택,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