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방(示子芳) -벗에게 - 임억령 * 示子芳 - 林億齡[조선] 古寺門前又送春 - 고사문전우송춘 殘花隨雨點衣頻 - 잔화수우점의빈 歸來滿袖淸香在 - 귀래만수청향재 無數山蜂遠趁人 - 무수산봉원진인 * 벗에게 해묵은 절 문 앞에서 또 한 봄을 보내니 남은 꽃 비를 따라 내 옷 위에 점을 찍네 돌아올 제 맑은 향내 소매에 .. 좋아하는 漢詩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