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 홈
  • 태그
  • 방명록

적막이라는이름의절 1

流謫 (유적) - 조용미

* 유적(流謫) - 조용미 오늘밤은 그믐달이 나무 아래 귀고리처럼 낮게 걸렸습니다 은사시나무 껍질을 만지며 당신을 생각했죠 아그배나무 껍질을 쓰다듬으면서도 당신을 그렸죠 기다림도 지치면 노여움이 될까요 저물녘, 지친 마음에 꽃 다 떨구어버린 저 나무는 제 마음 다스리지 못한 ..

좋아하는 詩 2008.11.18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숲속의 작은 옹달샘

  • 분류 전체보기 (2198)
    • 좋아하는 詩 (845)
    • 시인 詩 모음 (376)
    • 동시 (26)
    • 김용택* (119)
    • 도종환* (91)
    • 이해인* (49)
    • 정호승* (59)
    • 이정하* (39)
    • 안도현* (41)
    • 좋아하는 漢詩 (338)
    • 법정 스님 (121)
    • 안녕하세요 부처님 (91)

Tag

이해인, 류시화, 김용택의한시산책, 법정, 김용택, 도종환, 문태준, 안도현, 정호승, 이정하,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