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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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마시다니 1

세한 - 장석남

* 세한(歲寒) - 장석남 소나무들이 늘어서서 외롭다 소나무는 연대하지 않는다 독자 노선의 소나무마다는 바람의 사업장이다 대장간이 되어 연장을 벼리다가 사나운 준마들을 키운다 나의 뺨은 얼어간다 늑골 아래 연인은 기침을 한다 바람은 재빨리 기침을 모아 갈밭 속에 뿌리고 지난 ..

좋아하는 詩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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