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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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일 2

오탁번 시 모음

* 순은(純銀)이 빛나는 이 아침에 - 오탁번 눈을 밟으면 귀가 맑게 트인다 나뭇가지마다 순은의 손끝으로 빛나는 눈 내린 숲길에 멈추어 선 겨울 아침의 행인들 원시림이 매몰될 때 땅이 꺼지는 소리 천 년 동안 땅에 묻혀 딴딴한 석탄으로 변모하는 소리 캄캄한 시간 바깥에 숨어 있다가 ..

시인 詩 모음 2009.12.16

추일(秋日) -가을날 - 서거정

* 春日 - 徐居正 金入垂楊玉謝梅 - 금압수양옥사매 小池春水碧於苔 - 소지춘수벽어태 春愁春興誰深淺 - 춘수춘흥수심천 燕子不來花未開 - 연자불래화미개 * 봄날 금빛 수양버들 옥보다 고운 매화 연못의 봄물은 이끼보다 파랗구나 봄날의 시름과 흥겨움 어느 것이 깊고 얕을까 제비 오지 ..

좋아하는 漢詩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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