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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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 2

조운 시 모음

* 山에 가면 - 조운 산에 가면 나는 좋더라 바다에 가면 나는 좋더라 님하고 가면 더 좋을네라만! * * 석류(石榴) 투박한 나의 얼굴 두툴한 나의 입술 알알이 붉은 뜻을 내가 어이 이르리까 보소라 임아 보소라 빠개 젖힌 이 가슴 * * 채송화 불볕이 호도독호독 내려쬐는 담머리에 한 올기 菜..

시인 詩 모음 2010.02.22

김동명 시 모음

* 수선화(水仙花) - 김동명 그대는 차디찬 의지(意志)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孤獨)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 곳 없는 정열(情熱)을 가슴 깊이 감추이고 찬 바람에 빙그레 웃는 적막(寂幕)한 얼굴이..

시인 詩 모음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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