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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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시 모음

* 설중방우인불우(雪中訪友人不遇) - 이규보(李奎報) 눈빛이 종이보다 더욱 희길래 채찍 들어 내 이름을 그 위에 썼지. 바람아 불어서 땅 쓸지 마라 주인이 올 때까지 기다려 주렴. - 雪色白於紙 擧鞭書姓字 莫敎風掃地 好待主人至 * * 신설(新雪) - 이언적(李彦迪) 오늘 아침 첫눈이 온 천지..

좋아하는 漢詩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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