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被拒村家有詩 - 처묵
黃昏雨立叩柴扉 - 황혼우립고채비
三被村翁手却揮 - 삼피촌옹수각휘
蜀魄亦知衰俗薄 - 촉백역지쇠속박
隔林啼送不如歸 - 격림제송불여귀
* 문전박대
저물녘 빗속에 서서 사립문을 두드리니
촌 늙은이 손 저으며 세 번이나 거절하네
두견새도 세상인심 야박한 걸 알았는지
저 건너 숲 속에서 '불여귀'하고 울어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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