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扶蘇落花巖 - 洪春卿[조선]
國破山河異昔時 - 국파산하이석시
獨留江月幾盈虧 - 독유강월기영휴
落花巖畔花猶在 - 낙화암반화유재
風雨當年不盡吹 - 풍우당년부진취
나라는 깨어지고 산하도 옛날과 다르니
홀로 강에 머문 달은 그 몇번을 차고 이지러졌음이오
낙화암 언덕에 꽃이 피었으니
비바람이 차도 모두 날라가지 않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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