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직(促織) -귀뚜라미 - 杜甫 * 促織 - 杜甫 促織甚微細 - 촉직심미세 哀音何動人 - 애음하동인 草根吟不穩 - 초근음불온 牀下意相親 - 상하의상친 久客得無淚 - 구객득무루 故妻難及晨 - 고처난급신 悲絲與急管 - 비사여급관 感激異天眞 - 감격이천진 * 귀뚜라미 조그맣고 가냘픈 귀뚜라미 슬픈노래로 사람을 울리나 풀.. 좋아하는 漢詩 2009.09.22
조추고열퇴안상잉(早秋苦熱堆案相仍) -칠월 더위 - 두보 * 早秋苦熱堆案相仍 - 杜甫[당] 七月六日苦炎蒸 對食暫飡還不能 每愁夜中自足蝎 況乃秋後轉多蠅 束帶發狂欲大呌 簿書何急來相仍 南望靑松架短壑 安得赤脚踏層氷 * 칠월 더위 칠월 엿새 찌는 듯 괴로운 더위 탓에 음식을 마주하고도 수저조차 못 들겠네 밤마다 넘치는 물것만도 시름.. 좋아하는 漢詩 2009.07.18
立春 - 두보 * 立春 - 杜甫 春日春盤細生菜 - 춘일춘반세생채 忽憶兩京梅發時 - 홀억양경매발시 盤出高門行白玉 - 반출고문행백옥 菜傳纖手送靑絲 - 채전섬수송청사 巫峽寒江那對眼 - 무협한강나대안 杜陵遠客不勝悲 - 두릉원객불승비 此身未知歸定處 - 차신미지귀정처 呼兒覓紙一題詩 - 호아멱지일.. 좋아하는 漢詩 2009.02.02
객지(客至) - 두보 * 客至 - 杜甫 舍南舍北皆春水 - 사남사북개춘수 但見群鷗日日來 - 단견군구일일래 花徑不曾緣客掃 - 화경부증연객소 蓬門今始爲君開 - 봉문금시위군개 盤飧市遠無兼味 - 반손시원무겸미 樽酒家貧只舊醅 - 준주가빈지구배 肯與隣翁相對飮 - 긍여인옹상대음 隔離呼取盡餘杯 - 격리.. 좋아하는 漢詩 200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