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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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순 시 모음

* 첫날밤 - 오상순 어이 밤은 깊어 화촉동방의 촛불은 꺼졌다. 허영의 의상은 그림자마저 사라지고..... 그 청춘의 알몸이 깊은 어둠 바닷속에서 어족인 양 노니는데 홀연 그윽이 들리는 소리 있어, 아야....야! 태초에 생명의 비밀 터지는소리, 한 생명 무궁한 생명으로 통하는 소리, 열반의..

시인 詩 모음 2018.02.26

나의 새 - 유승도

* 나의 새 - 유승도 내가 인간세계에서 승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듯이 새의 세계에서 새들이 너를 부르는 이름을 알고 싶다 새들이 너를 부르듯 나도 너만의 이름을 부르고 싶다 오래도록 마음의 문을 닫고 세상을 멀리하며 나는 살아 왔다 아침이야 아침이야 네가 햇살보다 먼저 찾아와 ..

좋아하는 詩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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