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詩

젊은 하루 - 유달영

효림♡ 2008. 7. 28. 08:21

* 젊은 하루 - 유달영 

 

그대 아끼게나 청춘을

이름 없는 들풀로 사라져 버림도

 

영원히 빛날 삶의 광영도

젊은 시간의 쓰임새에 달렸거니

 

오늘도 가슴에 큰 뜻을 품고

젊은 하루를 뉘우침 없이 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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