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漢詩

산중문답(山中問答) - 이백

효림♡ 2008. 10. 17. 09:09

* 山中問答 - 李白  

왜 산에 사느냐 묻기에

웃기만 하고 아무 대답 아니 했지

복사꽃잎 아득히 물에 떠 가는 곳

여기는 별천지라 인간 세상 아니라네 

 

問余何事棲碧山 - 문여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閒 - 소이부답심자한

桃花流水杳然去 - 도화유수묘연거

別有天地非人間 - 별유천지비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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