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水仙花(수선화)/秋史 金正喜(추사 김정희) 一點冬心朶朶圓(일점동심타타원) 한 점의 겨울마음 송이송이 둥글다 品於幽澹冷雋邊(품어유담냉준변) 성품은 그윽하고 담박하여 차갑고 우뚝 솟았네 梅高猶未伊庭체(매고유미이정체) 매화가 높다지만 뜨락을 못 떠났네 淸水眞看解脫仙(청수진간해탈선) 맑은 물 해탈한 신선을 진실로 보노라 작성자/심여수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심여수 원글보기
메모 : 배경음악: 김영동님의 '내 영혼이'
'좋아하는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촉규화(蜀葵花) -접시꽃 - 최치원 (0) | 2009.04.15 |
---|---|
[스크랩] [漢詩]아침에도 그립고 저녁에도 그리워 (0) | 2009.04.08 |
간화음(看花吟) 꽃의 본질 - 박상현 (0) | 2009.04.06 |
次七松韻 -떨어지는 꽃잎을 보고 - 설죽 (0) | 2009.04.06 |
증정인(贈情人) -못 오실 님인 줄 알지만 - 채소염 (0) | 2009.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