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陶鑄誰尸功 - 溪谷 張維[조선]
陶鑄誰尸功
遂令無物不成烘
穿破短衫渾汗
捉來輕强搖風
하늘의 대장간 풀무질을 도대체 누가 하는 것인지
달궈지지 않는 물건 하나도 없게 만들었네
구멍 뚫린 홑적삼에 후줄근히 흐르는 땀
바람아 불어 다오. 냅다 부채만 부쳐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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