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賞蓮 - 郭預[고려]
賞蓮三度到三池 - 상련삼도도삼지
翠蓋紅裝似舊時 - 취개홍장사구시
唯有看花玉堂客 - 유유간화옥당객
風情未減鬢如絲 - 풍정미감빈여사
* 연꽃 구경
세 번이나 연꽃 보러 삼지를 찾아오니
푸른 잎 붉은 꽃은 그때와 변함없다
다만 꽃을 바라보는 옥당의 손님만이
마음은 변함없어도 머리 털이 희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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