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漢詩

고별리(古別離) - 맹교

효림♡ 2009. 7. 7. 08:27

* 古別離 - 孟郊  

 

欲別牽郞衣  욕별견랑의

郞今到何處  낭금도하처

不恨歸來遲  불한귀래지

莫向臨邛去  막향임공거

 

떠나려는 임의 옷자락 부여잡고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려하오

돌아올 때 늦는 것은 원망하지 않을 테니

미녀가 있는 곳에는 절대 가지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