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爲人賦嶺花 - 朴齊家[조선]
毋將一紅字 - 무장일홍자
泛稱滿眼花 - 범칭만안화
花鬚有多少 - 화수유다소
細心一看過 - 세심일간과
* 고개 위의 꽃
'붉다'는 한 단어만을 가지고
눈앞의 온갖 꽃을 말해서는 안 된다
꽃술에는 많고 적은 차이가 있으니
꼼꼼히 하나하나 살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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