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池閣絶句 - 丁若鏞
種花人只解看花 - 종화인지해간화
不解花衰葉更奢 - 불해화쇠엽갱사
頗愛一番霖雨後 - 파애일번림우후
弱枝齊吐嫩黃芽 - 약지제토눈황아
* 연못가 정자에서
꽃 심은 사람들 꽃구경할 줄만 알지
다시 화사한 잎펴짐은 모른다네
한차례 장마비 그친 뒤에
가느다란 가지마다에 연노랑 새싹 돋움은 정말로 예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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